2024년 4월 23일 주식시장 정리

 

총 느낌 : 전반적으로 힘이 없던 시장에 친환경 섹터가 눈에 띄는 하루였다.

상한가	시간외상한가	500억봉
없음	한컴라이프케어 9.98%(809K) 씨엔플러스 9.95%(629K) 씨엔알리서치 9.95%(2,011K)	SDN 26.93%(79,039K) 마이크로투나노 25.09%(6,909K) 사피엔반도체 18.85%(5,263K) 롯데손해보험 17.92%(33,095K) 금양그린파워 16.63%(8,669K) 삼화전기 15.13%(995K)

 

 

상한가

 

없음. 요즘들어 상한가 없는 날이 종종 있다. 

 

 

 

500억봉

 

SDN 26.93%(79,039K)

[ET라씨로] 오픈AI 수장 올트먼이 선택한 '태양광' 사업…SDN 주가 강세 - 전자신문 (etnews.com)

[ET라씨로] 오픈AI 수장 올트먼이 선택한 '태양광' 사업…SDN 주가 강세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가 태양광 스타트업에 투자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향후 AI 전력 경쟁으로 수혜가 기대되는 태양광 업체 주가가 강세다.

그가 이번 투자에서 얼마를 투입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그는 이전부터 AI 고도화에 필요한 막대한 전기 에너지와 데이터센터 확보의 해결책으로 태양광, 풍력, 핵융합을 언급하는 등 꾸준한 관심을 보여왔다.

AI 산업이 커짐에 따라 AI 기업들의 전력 경쟁이 심화되고 태양광 업체에 관심이 커지자 SDN 등 태양광 업체에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특징주] SDN, 오픈AI '태양광' 꽂혔다…글로벌 AI 기업 에너지 확보 경쟁에 수혜 주목 (newsprime.co.kr)

[특징주] SDN, 오픈AI '태양광' 꽂혔다…글로벌 AI 기업 에너지 확보 경쟁에 수혜 주목

최근 AI 기업들에게 큰 숙제는 전력 확보다. 데이터센터 증설에 따른 급증하는 수요에 비해 공급은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 등 AI 생태계를 선도하는 기업들이 앞다퉈 대체 에너지 투자에 나서고 있는 배경이다.

한편 SDN은 태양광 발전사업자와 시스템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태양광 발전시스템·태양전지판, 인버터(Inverter) 등을 공급하는 태양광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SDN은 지난 2022년 장당 출력이 550W이고 효율이 국내 최고 수준인 21.28%의 양면유리수광형(GtG, Glass to Glass) 태양광모듈을 본격적으로 생산하기 시작하며 주목받았다. 

 

마이크로투나노 25.09%(6,909K)

마이크로투나노, 엔비디야향 HBM3 프로브카드 SK하이닉스 공급 (inews24.com)

마이크로투나노, 엔비디야향 HBM3 프로브카드 SK하이닉스 공급

마이크로투나노가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에 들어가는 SK하이닉스의 5세대 고대역폭 메모리 HBM3용 프로브카드 공급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사안에 정통한 업계 관계자는 "마이크로투나노가 HBM3용 프로브카드는 SK하이닉스에 이미 공급 중이고, 현재는 HBM3E용 프로브카드를 개발 중"이라며 "HBM3E용 제품은 연내 개발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마이크로투나노는 그동안 HBM, 초고사양 D램용 프로브카드 개발을 위해 시설 투자와 연구개발을 확대해 왔다. 특히 국내 종합반도체 기업인 SK하이닉스의 주요 비즈니스 파트너사(BP)로서 최근 HBM과 같은 AI용 고집적화된 반도체 생산에 두각을 보이는 고객사의 반도체 검사장치 수요에 대응을 해 왔다.

엔비디아가 불러 일으킨 HBM(D램을 다단으로 쌓은 고성능 메모리) 증설 흐름이 SK하이닉스의 D램 전체 생산 능력 확충으로도 연결되고 있어, 마이크로투나노 입장에선 호재다.

 

사피엔반도체 18.85%(5,263K)

[특징주]사피엔반도체, 글로벌 빅테크와 마스터 계약체결…4년 뒤 매출 100배 ↑ - 아시아경제 (asiae.co.kr)

[특징주]사피엔반도체, 글로벌 빅테크와 마스터 계약체결…4년 뒤 매출 100배 ↑ - 아시아경제

사피엔반도체 강세다. 글로벌 빅테크와 협업하면서 매출이 본격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유진투자증권은 사피엔반도체 매출액이 올해 171억원, 내년 435억원, 2026년 1216억원, 2027년 3170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해 매출액 32억원을 고려하면 4년 만에 매출 규모가 100배가량 성장할 것으로 기대했다.

앞서 이명희 사피엔반도체 대표는 상장 전 "빅테크 등 글로벌 고객사와 협업 중"이라며 2027년 퀀텀점프를 예고했다. 사피엔반도체와 비밀유지계약(NDA)을 체결한 기업은 50곳 이상이다.

 

롯데손해보험 17.92%(33,095K)

"[단독] 롯데손해보험 ‘매각 일정표’ 나왔다…오늘부터 인수의향서 접수"- 헤럴드경제 (heraldcorp.com)

[단독] 롯데손해보험 ‘매각 일정표’ 나왔다…오늘부터 인수의향서 접수

올해 인수·합병(M&A) 시장의 대어(大魚)로 손꼽혀온 롯데손해보험 매각 일정에 대한 윤곽이 나왔다. 올 상반기 내 최종 인수자 면면이 드러날 전망이다.

IB업계에서는 신한금융지주를 비롯해 하나금융지주 및 우리금융지주 등 국내 5대 금융지주가 대부분 롯데손해보험 인수에 관심을 보여온 것으로 바라본다. 이외에 처브그룹, 도쿄해상홀딩스 등 외국 보험사 또한 롯데손해보험 인수를 저울질해 온 분위기다.

 

금양그린파워 16.63%(8,669K) / 원자력, 풍력 

금양그린파워 주가 휘파람...대규모 육상풍력 개발 가속도 < 핫이슈 < 뉴스 < 기사본문 - 핀포인트뉴스 (pinpointnews.co.kr) 2024.4.18

금양그린파워 주가 휘파람...대규모 육상풍력 개발 가속도 - 핀포인트뉴스

금양그린파워는 전기·계장·토목 및 건축의 사업을 하는 전기공사 전문기업이자, 신재생에너지 개발투자 사업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종합건설기업이다.
: 금일 친환경 에너지의 상승에 따라 같이 부각된 게 아닌가 싶다. 

 

삼화전기 15.13%(995K)

삼화전기, 주가 급등…원자재 가격 급등에 수혜 기대 (thebigdata.co.kr) 2024.4.19

삼화전기, 주가 급등…원자재 가격 급등에 수혜 기대

이는 글로벌 시장에서 필수 원자재 가격이 천정부지로 뛰어오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미국 경기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중국 경기까지 바닥을 찍고 반등할 기미를 보이며 수요가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