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9일 주식시장 정리

 

총 느낌 : 반도체쪽, 특히 유리기판이 상승했고 전선 전력관련주들도 상승했다. 장마감하고는 자율주행, 이차전지 쪽이 부각되는 듯하다. 

 

상한가	시간외상한가	500억봉
LS에코에너지 29.90%(6,414K) 두산퓨얼셀2우B 29.89%(648K) 와이씨켐 29.88%(9,613K) 에스티큐브 29.87%(1,497K)	더존비즈온 10.00%(76K)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 9.99%(113K) 모바일어플라이언스 9.89%(908K) 라닉스 9.86%(119K)	LS에코에너지 29.90%(6,414K) 와이씨켐 29.88%(9,613K) 제룡산업 26.13%(19,390K) 이엔플러스 20.88%(10,804K) 마이크로투나노 20.34%(8,475K) 필옵틱스 18.40%(14,757K) 램테크놀러지 12.45%(10,798K) 디알텍 12.29%(10,646K) 모비데이즈 12.07%(31,671K) 에스바이오메딕스 11.04%(2,507K) 레이저옵텍 9.58%(3,876K)

 

 

상한가

 

LS에코에너지 29.90%(6,414K)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42910192243851

전력망·희토류 부각…LS에코에너지 상한가행 - 머니투데이

LS에코에너지가 급등한 건 LS에코에너지가 노후 전력망 교체 뿐 아니라 희토류 모멘텀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날 LS에코에너지에 대한 리포트를 발간하고 목표주가를 1만26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올렸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노후 전력망 교체뿐 아니라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 공급이 확대되고 인공지능(AI) 등으로 인한 데이터센터 건설 등 전력 사용량 증대로 전세계적으로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가 증가함에 따라 초고압 케이블 등 전선 수요는 지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LS에코에너지의 초고압 케이블 수주도 증가하고 있고, 이를 통해 향후 매출과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 전력 관련 테마와 함께 희토류까지 가세해 매수가 쏠린 것으로 보임.

 

두산퓨얼셀2우B 29.89%(648K)

https://cm.asiae.co.kr/article/2024042914283834673?aceRef=https%3A%2F%2Fsearch.naver.com%2F

[특징주]두산퓨얼셀, 中선양시와 수소연료전지 파트너십에 강세 - 아시아경제

업계에 따르면 두산퓨얼셀은 지난 24일 서울에서 열린 '2024 한국-선양 주간'에서 선양시와 윤곡 두산 스마트 수소에너지 산업단지 프로젝트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번 행사는 중국 랴오닝성 서열 1위인 하오펑 당서기의 방한을 기념해 열렸다.

랴오닝성은 2025년까지 수소에너지 생산·저장·운송 기지를 구축한다는 목표를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초 세계 최초로 수소내연기관(H2 ICE)으로 구동하는 4인승 항공기도 선양시 파쿠차이후 공항에서 첫 비행에 성공했다.

: 회사의 중국 도시와의 파트너쉽에 거래량 적은 우선주가 상한가 마감했는데, 보통주에서는 11.45% 마감인거 보니 지속적으로 갈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 

 

와이씨켐 29.88%(9,613K)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378006638861040&mediaCodeNo=257&OutLnkChk=Y

와이씨켐 EUV PR용 린스, 반도체 라인 양산 테스트 진입

반도체 공정재료 개발 기업 와이씨켐(112290)은 자체 개발한 극자외선(EUV) 노광 공정용 Rinse 제품의 글로벌 고객사 양산라인 평가가 시작됐다고 29일 밝혔다.

와이씨켐의 극자외선 포테레지스트용 Rinse(EUV PR Rinse)는 반도체 EUV 노광 공정에서 감광액 도포 후에 사용되며, 극자외선(EUV) 공정에서 짧은 광원 파장으로 인해 생기는 반도체의 패턴결합이나 붕괴를 방지하면서 해상도와 거칠기, 감도 등을 개선하는 역할을 한다.

현재 국내 EUV PR용 린스 시장은 독일 기업이 독점하고 있다. 와이씨켐이 상용화에 성공하면 국산화 첫 사례가 된다. 시장조사업체 더테크(TECHCET)에 따르면, EUV PR용 린스 세계시장 규모는 2021년 5000만 달러 규모에서 반도체 나노 공정이 급속히 진행되면서 2025년에는 2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 납품, 계약이 아니라 양산라인 평가가 시작됐단 기대감으로 간만큼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겠다. 

 

에스티큐브 29.87%(1,497K)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87446638861040&mediaCodeNo=257&OutLnkChk=Y

[단독]유승한 에스티큐브 CSO "넬마스토바트, 암세포 파괴력 극대화 규명"①

에스티큐브(052020)의 면역항암제 넬마스토바트가 면역세포 활성으로 암세포 파괴력을 극대화한다는 사실이 새롭게 밝혀졌다.

에스티큐브는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넬마스토바트가 표적하는 BTN1A1, 갈렉틴-9(Gal-9), 팀3(TIM3) 등의 상관관계를 규명했다. BTN1A1은 암세포를 죽이는 T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T세포 매개 살해를 방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동안 정확한 메커니즘은 알려지지 않았다.

 

 

 

500억봉

 

LS에코에너지 29.90%(6,414K)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42910192243851

전력망·희토류 부각…LS에코에너지 상한가행 - 머니투데이

LS에코에너지가 급등한 건 LS에코에너지가 노후 전력망 교체 뿐 아니라 희토류 모멘텀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날 LS에코에너지에 대한 리포트를 발간하고 목표주가를 1만26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올렸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노후 전력망 교체뿐 아니라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 공급이 확대되고 인공지능(AI) 등으로 인한 데이터센터 건설 등 전력 사용량 증대로 전세계적으로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가 증가함에 따라 초고압 케이블 등 전선 수요는 지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LS에코에너지의 초고압 케이블 수주도 증가하고 있고, 이를 통해 향후 매출과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 전력 관련 테마와 함께 희토류까지 가세해 매수가 쏠린 것으로 보임.

 

와이씨켐 29.88%(9,613K)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378006638861040&mediaCodeNo=257&OutLnkChk=Y

와이씨켐 EUV PR용 린스, 반도체 라인 양산 테스트 진입

반도체 공정재료 개발 기업 와이씨켐(112290)은 자체 개발한 극자외선(EUV) 노광 공정용 Rinse 제품의 글로벌 고객사 양산라인 평가가 시작됐다고 29일 밝혔다.

와이씨켐의 극자외선 포테레지스트용 Rinse(EUV PR Rinse)는 반도체 EUV 노광 공정에서 감광액 도포 후에 사용되며, 극자외선(EUV) 공정에서 짧은 광원 파장으로 인해 생기는 반도체의 패턴결합이나 붕괴를 방지하면서 해상도와 거칠기, 감도 등을 개선하는 역할을 한다.

현재 국내 EUV PR용 린스 시장은 독일 기업이 독점하고 있다. 와이씨켐이 상용화에 성공하면 국산화 첫 사례가 된다. 시장조사업체 더테크(TECHCET)에 따르면, EUV PR용 린스 세계시장 규모는 2021년 5000만 달러 규모에서 반도체 나노 공정이 급속히 진행되면서 2025년에는 2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 납품, 계약이 아니라 양산라인 평가가 시작됐단 기대감으로 간만큼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겠다.

 

제룡산업 26.13%(19,390K)

http://www.econ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6512

제룡산업, 전날 이어 23% 급등…52주 최고가 경신 - 이코노뉴스

: 금일 별다른 이슈는 없었으나 아마도 전력부족 테마로 인한 관심도 집중이 아닌가 싶다. 

 

이엔플러스 20.88%(10,804K)

https://www.fnnews.com/news/202404291554342369

이엔플러스, 2차전지 양·음극 드라이전극 기술 확보...'꿈의 전극' 개발

이엔플러스가 ‘꿈의 전극’으로 불리는 드라이전극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음극 분야까지 확대했다.
이엔플러스는 롤투롤(연속코팅) 방식의 음극용 드라이전극 개발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이엔플러스는 드라이전극 양산 기술과 관련해 업계에서 유일하게 양극(NCM·LFP)과 음극 모두를 확보한 기업으로 발돋움하게 됐다.

이엔플러스는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소재를 검토하고 최적화된 음극 활물질 조성 비율을 찾아냈으며 첨가제로 전극을 유화시켜 끊어짐 현상을 극복했다. 제조 공정에서도 높은 결착력을 지닌 자체 개발 특수 집전체를 활용해 효과적인 압연과 높은 전기적 특성을 지닌 음극용 드라이전극 개발에 성공했다.

: 이엔플러스는 굉장이 난이도 높은 주식이라고 생각된다. 이슈 메이킹에 능하고 주가 급등락도 빈번해서 좀 지켜보자 

 

마이크로투나노 20.34%(8,475K)

https://www.fnnews.com/news/202404291126145496

[특징주]마이크로투나노, SK하닉 HBM용 프로브카드 납품 승인..양산 라인 적용 임박 소식에↑

마이크로투나노가 SK하이닉스의 고대역폭메모리(HBM) 적용 확대 소식에 강세다. SK하이닉스로부터 HBM용 프로브카드 납품 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투자업계에서는 SK하이닉스가 D램용 프로브카드를 미국 폼팩터와 일본 마이크로닉스재팬(MJC)에서 조달했다는 사실에 착안해 기술 장벽을 넘어섰다고 판단하고 있다. SK하이닉스가 높은 외산 의존에서 벗어나 D램용 프로브카드 가격 통제에 달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SK하이닉스의 양산 라인 적용은 프로브카드 업체들이 테스트를 통과했다는 점에서 오는 3·4분기부터 제품 공급에 따른 적용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해당 뉴스는 큰 호재임에도 불구하고 금일 상한가 마감이 안된 만큼 한번 눌림이 생긴후 다시 가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필옵틱스 18.40%(14,757K)

http://www.choic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9926

유리기판 시장 확대?...SKC·필옵틱스·켐트로닉스 '장중 급등' - 초이스경제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27분 현재 SKC는 직전거래일 대비 3.59% 급등한 10만9300원에 거래 중이다. 2차전지 소재업체인 SKC의 경우 美 합작회사 엡솔릭스의 유리기판 사업 기대감이 거론된다.

또 필옵틱스(+6.13%), 켐트로닉스(+13.29%), 와이씨켐(+21.78%), HB테크놀러지(+7.41%), 에프엔에스테크(+3.67%) 등도 같은 테마로 묶이면서 급등 거래 중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SKC가 가장 먼저 유리기판 사업에 뛰어든 가운데 삼성전기, LG이노텍 등이 경쟁적으로 기술 확보에 나서고 있다. 

유리기판은 플라스틱 기판의 유기 소재 코어층 대신 유리 코어층을 채용한 기판을 말한다. 유기 소재보다 세밀한 회로 형성이 가능하고, 열과 휘어짐에도 강해 전기 손실을 최소화하는 한편 신호전달 속도에서도 강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 유리기판이 끝났다고 생각한 순간 지난주 금요일 장마감후 나오며 재상승이 되었다. 유리기판 같은 테마는 쉽게 죽지 않는다.

 

램테크놀러지 12.45%(10,798K)

https://www.thebigdata.co.kr/view.php?ud=202404290516104647cd1e7f0bdf_23

램테크놀러지, 주가 급등…삼성 협약 소식에 '유리기판' 관련주 들썩

 

디알텍 12.29%(10,646K)

https://www.globalepic.co.kr/view.php?ud=202404291428431357abe7dc9896_29

[특징주] 디알텍, 병·의원 밖 ‘휴대용 엑스레이’ 촬영 허용...세계 최초 엑스레이 디텍터 개발

디알텍이 병의원 밖에서도 휴대용 엑스레이 촬영이 허용된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2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저선량 휴대용 엑스레이 촬영 장치를 의료기관 밖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의 안전관리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을 6월 10일까지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라 최대 관전류 10㎃ 이하, 무게 6㎏ 이하 등의 조건에 맞는 휴대용 엑스레이 장치를 의료기관 밖에서 사용할 수 있다.그동안 엑스레이와 같은 진단용 방사선 촬영 장치를 의료기관 밖에서 사용하려면 이동검진차량에 설치해야 했다. 이 때문에 최근 개발된 저선량 엑스레이 촬영 장치를 의료기관 밖에서 사용하기 어려웠다.

: 엑스레이 관련주인 디알텍이 오랜만에 거래량이 늘어나며 급등했다. 다만 60선 맞고 내려온 만큼 좀 지켜봐야 겠다. 재상승을 위한 뉴스로는 좀 부족해 보인다. 

 

모비데이즈 12.07%(31,671K)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240423000950327

모비데이즈 급등 배경?

이는 자회사 모비게임즈가 한국, 미국, 캐나다에 정식 런칭한 서브컬처 전략 RPG '별의 전쟁'이 흥행한 영향으로 보인다.

: 며칠간 계속 이름이 등장하지만, 조금 위험한 느낌이 든다. 

 

에스바이오메딕스 11.04%(2,507K)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42908110267777

에스바이오메딕스, 파킨슨병 세포치료제 기술 인도 특허 등록 - 머니투데이

에스바이오메딕스 (36,700원 ▲3,650 +11.04%)는 파킨슨병 세포치료제 개발 핵심 기술에 대해 인도에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기술은 배아줄기세포와 유도만능줄기세포 같은 전분화능 줄기세포로부터 고수율로 중뇌 도파민 신경세포를 분화시키는 기술이다. 이는 에스바이오메딕스가 임상시험 중인 파킨슨병 세포치료제 공급을 위한 핵심 기술이다. 유전자 변형 없이 4가지 저분자화합물만으로 배아줄기세포를 중뇌 도파민 신경세포로 고수율로 분화시켜 도파민 세포의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

: 난치병에만 집중하겠다는 회사 방침에 주식시장에서는 좋은 방향이라 판단하는 듯 하다. 그동안 수급이 많이 들어온 만큼 쉬이 식을 테마는 아닌것으로 보인다. 

 

레이저옵텍 9.58%(3,876K)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896246638861040&mediaCodeNo=257&OutLnkChk=Y

레이저옵텍, 세계 최초 혈관용 라만 레이저 SCI급 논문 발표

레이저옵텍(199550)은 개발 중인 세계 최초의 혈관 치료용 라만 레이저 관련 연구 논문이 SCI급 국제학술지 어플라이드 사이언스 최신호에 등재됐다고 29일 밝혔다.

주홍 레이저옵텍 회장은 “이번 연구로 라만 레이저의 최적화된 레이저 공진기 구성이 가능해져, 의료 및 사진술 분야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며 “특히 내년 출시 예정인 세계 최초의 혈관 치료용 라만 레이저의 효율성과 안정성 측면에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차트상 자리도 좋고 관심이 몰리는 것으로도 보여 괜찮은 종목으로 판단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