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느낌 : 화장품주들의 실적발표가 이어지며 대다수 상승했으며 그외에도 실적 발표를 하는 기업들은 실적 호조에 따라 상승했다. 시장을 이끄는 섹터는 보이진 않았다.
상한가 | 시간외상한가 | 500억봉 |
LB인베스트먼트 29.91%(2,953K) 삼영에스앤씨 29.85%(331K) 실리콘투 29.82%(13,528K) |
정원엔시스 9.96%(268) 이랜시스 9.94%(293K) 신송홀딩스 9.93%(327K) |
실리콘투 29.82%(13,528K) 디앤씨미디어 29.76%(3,348K) 폴라리스오피스 22.74%(62,589K) 카페24 19.69%(5,158K) 클래시스 19.31%(5,925K) 딥노이드 18.66%(2,653K) 하이스틸 18.32%(25,555K) 씨씨에스 18.12%(64,183K) 리메드 16.10%(10,622K) 파버나인 15.87%(12,794K) 엔켐 15.08%(1,175K) 제이투케이바이오 11.56%(2,757K) |
상한가
LB인베스트먼트 29.91%(2,953K)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50966776
앞서 한 매체는 UAE가 'AIM 글로벌 재단’을 앞세워 LB인베스트먼트와의 한국 벤처 투자 합작사 설립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UAE 내 기관 투자자(LP) 자금을 유치, 합작사가 운용하는 최대 10억 달러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하는 안도 정했다고 전했다.
: 오늘도 바로 쩜상. 정말 파워풀한 호재는 틈을 안만든다.
삼영에스앤씨 29.85%(331K)
https://www.etoday.co.kr/news/view/2358221
삼영에스앤씨는 고정밀 습도측정기술인 칠드미러(Chilled-Mirror) 기반의 저노점 트랜스미터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삼성SDI 등 국내외 배터리 제조사 및 드라이룸 공조업체 등에 공급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삼영에스앤씨는 이러한 고정밀 노점계 기술을 트랜스미터에 적용하여 소형화·양산화에 성공했다. 배터리 등 극저습을 유지 관리해야 하는 대량 생산 공정에 적용 가능한 가격과 성능의 제품을 세계 최초로 출시하게 됐다.
삼영에스앤씨 관계자는 “기존 저습트랜스미터는 현재 생산 능력 1GWh당 최소 50개에서 100개까지 설치해 사용되고 있는데 기존 제품은 2년마다 교체를 진행해야 한다”면서 “현재 국내 배터리 3개사가 국내외에 계획하고 있는 250GWh의 신설 라인에 대한 신규 수요 시장에서의 시장점유율 50% 이상을 목표로 연간 만개 단위의 자체 양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 개발과 함께 공급까지 했다는 건 실적반영을 의미하니 상한가로 직행한 것 같다.
실리콘투 29.82%(13,528K)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50913404016416
실리콘투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58% 증가한 1499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97% 증가한 294억원을 기록하며 역대급 실적을 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실리콘투의 1분기 실적 전망치는 매출액 1105억원, 영업이익은 131억원이었는데 이를 뛰어넘었다.
실리콘투는 500개 이상의 다양한 브랜드를 취급하고 200개가 넘는 국가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어 실적 안정성이 높은 회사로 꼽힌다.
: 역시 실적이 깡패이다.
500억봉
실리콘투 29.82%(13,528K)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50913404016416
실리콘투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58% 증가한 1499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97% 증가한 294억원을 기록하며 역대급 실적을 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실리콘투의 1분기 실적 전망치는 매출액 1105억원, 영업이익은 131억원이었는데 이를 뛰어넘었다.
실리콘투는 500개 이상의 다양한 브랜드를 취급하고 200개가 넘는 국가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어 실적 안정성이 높은 회사로 꼽힌다.
: 역시 실적이 깡패이다.
디앤씨미디어 29.76%(3,348K)
https://www.news1.kr/articles/5410196
디앤씨미디어의 강세는 전날(8일) 글로벌 출시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정식출시 후 78개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나혼렙:어라이즈'는 나혼렙 IP를 활용해 개발된 게임이다. 넷마블네오가 개발하고,넷마블(251270)이 퍼블리싱을 맡았다.
이날 넷마블 주가도 같은 시간 4.12% 상승해 강세를 보이고 있다.
: 나혼자만레벨업 인기 많을때 알아봤어야 했다...아직 멀었네
폴라리스오피스 22.74%(62,589K)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509_0002729028&cID=10403&pID=15000
폴라리스오피스는 인터넷 없이 사용 가능한 '온디바이스 오피스 AI 포 맥(for Mac)'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인공지능 전문기업 업스테이지와 협력했으며 폴라리스 오피스 소프트웨어에 거대언어모델(LMM) '솔라(Solar)'를 탑재했다.
이번 제품 출시로 인터넷 연결이 불가능한 비행기, 야외에서도 AI가 탑재된 오피스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문서·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원천으로 차단해 보안 경쟁력이 높아졌다는 평가다.
: 애플을 업은 폴라리스오피스
카페24 19.69%(5,158K)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50909051253063
전날 카페24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1.6% 증가한 669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2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5개 해외법인 정리와 본사 인력 재배치 등 비용효율화 노력의 결과라는 분석이다.
김아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대폭 향상된 이익체력을 확인했기에 올해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128억원에서 200억원으로 60% 상향한다"며 "계절성을 고려하면 올해는 매분기 높은 이익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클래시스 19.31%(5,925K)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508_0002727553&cID=10403&pID=15000
클래시스는 지난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26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3.26%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504억원, 261억원으로 각각 29.26%, 38.96%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52.6%로 전년 동기 대비 1.6%포인트, 전 분기 대비 6.0%포인트 상승했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지난해 주요 국가에 추가로 설치한 슈링크 유니버스(Ultraformer MPT)와 볼뉴머(Volnewmer)에서 나오는 유상 소모품 주문량이 예상보다 빠르게 늘어난 덕분"이라며 "소모품 매출 비중이 53% 수준으로 올라오면서 80%에 근접하는 매출총이익률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딥노이드 18.66%(2,653K)
https://www.fnnews.com/news/202405090913435909
딥노이드의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 삼성전자의 의료기기 자회사인 삼성메디슨이 프랑스의 인공지능 스타트업인 소니오를 인수한다는 소식에 의료AI 기술력이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메디슨이 지난해 영업이익보다 많은 자금을 투자해 AI 기술 투자에 나서면서 삼성의 의료기기 사업이 다시 한번 성장 궤도에 오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이처럼 국내 1위 기업인 삼성이 의료AI 사업 확대를 강화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독보적인 기술력을 지닌 딥노이드에 기대 매수세가 몰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실제 최근 딥노이드의 AI기반의 뇌동맥류 검출 진단보조 솔루션 '딥뉴로'가 건강보험 비급여로 의료기관에서 사용을 시작했다. 딥뉴로는 지난해 식품의약안전처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 평가를 통해 혁신의료기술로 선정됐다.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평가는 혁신의료기기의 신속한 의료 현장 진입을 위해 시행된 제도다.
하이스틸 18.32%(25,555K)
https://www.thebigdata.co.kr/view.php?ud=202405090530471342cd1e7f0bdf_23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산 제품의 저가 물량 공세가 미국 제조업에 위협이 된다고 보고, 대응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즈가 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의 참모들은 유럽에서 이미 나타나고 있는 중국 과잉 생산의 저가 수출 공세 징후를 우려하고 있다.
과잉 생산은 중국이 자동차와 철강 등의 제품을 자국 수요보다 훨씬 많이 생산해 세계 시장에 수출하는 방식으로 해소하는 것을 말하는데 중국 기업들은 국영 은행 대출을 포함한 정부의 아낌없는 보조금 덕분에 상당한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는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산 제품에 부과한 관세 전반에 대한 정례 검토를 진행하고 있으며, 일부 전략적으로 중요한 산업에서 관세 인상을 고려하고 있다.
: 미국이 틱톡에 이어 철강에 대한 관세로 중국을 또 공격했다. 이에 한국 철강 기업인 하이스틸의 수혜가 예상되며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씨씨에스 18.12%(64,183K)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989700
: 씨씨에스는 초전도체에도 관련되어 있지만, 한동훈하고도 엮여 있다.
리메드 16.10%(10,622K)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5097036i
전자약 전문기업인 리메드가 경두개자기자극기(TMS)를 이용한 알츠하이머 치료 효과를 입증했다고 발표했다.
리메드는 독자 개발한 TMS를 적용한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맞춤형 해마 네트워크 표적 자극의 효과'라는 논문이 지난 6일 세계 최고 저널 중 하나인 미국의사협회지에 게재됐다고 9일 밝혔다.
리메드 관계자는 "획기적인 탐색임상 성과를 바탕으로 알츠하이머병 치료 기기로서 TMS의 대대적인 확증임상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알츠하이머에 대한 치료 목적 의료기기 허가를 추진할 계획이며, 이는 알츠하이머 치료 분야에서 새로운 장을 열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파버나인 15.87%(12,794K)
https://cm.asiae.co.kr/article/2024050913251638501?aceRef=https%3A%2F%2Fsearch.naver.com%2F
파버나인이 강세다. 삼성메디슨이 프랑스의 초음파 인공지능(AI) 의료기기 기업을 인수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삼성전자는 의료기기 자회사 삼성메디슨을 통해 프랑스의 초음파 AI 의료기기 스타트업 소니오 지분 100%를 1265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성은 소니오 인수로 AI 의료기기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메디슨의 주력 제품은 초음파 의료기기 ‘V7’, ‘V8’이다. 이 기기는 산부인과뿐 아니라 영상의학과, 정형외과 등 다양한 진료과에서 사용하고 있다. 이 제품에 소니오가 보유한 AI 진단 기술을 적용하면 초음파 판독 시 정확성과 속도가 높아지는 만큼 시간 및 비용을 아낄 수 있다는 게 삼성의 설명이다.
한편 파버나인은 알루미늄 합금 정밀가공으로 초음파 진단기 및 엑스레이 등의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주요 고객은 삼성메디슨이다. 2001년 삼성과의 알루미늄 소재 가공제품의 협력사 등록을 시작으로 20여년간 삼성전자의 솔벤더 체제를 유지한 바 있다. 또 엑스레이, 초음파진단기 등 의료기기에 들어가는 알루미늄 부품을 삼성전자와 공동 개발했다.
엔켐 15.08%(1,175K)
https://m.ajunews.com/view/20240509094910856
엔켐 주가는 올초 종가 기준 8만3100원으로 시작했다. 연초 글로벌 전기차 업종과 이차전지 등 관련주 랠리에 1월 중 10만원, 2월 중 20만원을 돌파했다. 지난달 초 엔켐이 5월 MSCI 한국지수 편입 유력 종목으로 거론되고 중순께 올해 최고가 36만5500원에 닿았다. 이후 국내 증시 부진에 하락하다 이번 주부터 반등 중이다.
엔켐은 미국법인 설비투자를 위해 지난해 1915억원 규모 전환사채(CB)를 발행했다. 사모펀드(PE)가 1100억원 물량을 인수했다. 이달부터 일부 CB를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게 되는데 현재 주가의 4분의1 미만인 7만원 초반대에 전환가액이 형성돼 있어 CB 매수자의 차익실현 기대가 클 수 있다.
전날 엔켐은 삼성 출신 임원을 영입하며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나섰다. 정홍구 전 제일기획 부사장을 엔켐 기획조정실 총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 사장은 기획조정실 수장으로서 엔켐의 전략기획, 경영지원, 재무 등을 총괄하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체제와 지속가능경영 구조를 확립한다.
제이투케이바이오 11.56%(2,757K)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989824
허선재 SK증권 연구원은 "최근 인디브랜드가 견인하는 K뷰티 시장 성장과 궤를 같이하며 본격적인 실적 확장 구간에 진입했다"며 "국내 대기업향 침투 확대, 해외 현지 고객사 확보까지 더해지며 꾸준한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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